아무리 큰 비용을 투자해서 만든 웹사이트도, 아무리 최신 기술을 적용한 화려한 디자인의 웹사이트도 이 한 가지 역할을 못하면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바로 ‘구매 문의 끌어내기’입니다.실물 상품을 판다면 ‘장바구니에 물건 담은 고객 숫자 늘리기’에 견줄 수 있겠죠.
누가 어디서 운영하는 비즈니스인지 파악할 수 없거나, SSL 미설치로 보안 위험 웹사이트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여주는 상태가 대표적입니다.
참고: SEO 기본 작업 중 제일 먼저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SSL 설치입니다. 혹시 이런 상태 웹사이트 가지고 계시면 하루 빨리 해결하시기 바래요..
스탁 이미지로 가득한 지루한 회사 소개, 회사 이념 등으로만 가득한 정적인 페이지뿐인데 잠재 고객이 반복해서 방문하길 기대하는 건 욕심이겠죠?
업종 불문하고 보통 모바일 유입이 훨씬 많습니다. 모바일 최적화가 안 되어 있거나 다른 기술적인 오류 때문에 창을 닫고 나가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자인 관련 업계 웹사이트 아니고서야 꼭 화려한 디자인의 웹사이트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웹사이트 디자인은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는 브랜딩 요소임을 무시할 수 없겠죠.
콜투액션이란 방문객에게 즉각적인 반응이나 판매를 장려하기 위한 단어나 문구를 뜻합니다. '문의하기'나 '구매하기'와 같은 버튼은 적절한 디자인으로 적절한 곳에 배치되어 있어야 합니다.